"보안 솔루션이 성장에 견인"…안랩 영업익 전년比 2.5% ↑

유진아 2024. 11. 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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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5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이 84억원(13.9%), 영업이익이 2억원(2.5%) 증가한 수치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3·4분기에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와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SOAR 플랫폼 '안랩 SOAR' 등이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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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영업익 85억·매출 685억
전년 대비 매출·영업익 모두 증가
안랩 주요 실적표. 안랩 제공

안랩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85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이 84억원(13.9%), 영업이익이 2억원(2.5%)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96억원, 매출 610억원으로 각각 1.0%, 11.5% 증가했다.

이번 실적 성장은 보안 솔루션 사업 성장이 견인했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3·4분기에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와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SOAR 플랫폼 '안랩 SOAR' 등이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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