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산업재산권 200만 건 목표...AI로 '짝퉁'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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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온라인에서 이른바 '짝퉁' 판매를 차단하고, 바이오 분야에 '특허 우선 심사'를 도입합니다.
특허청은 지식재산 선순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바이오, 첨단로봇, 인공지능 등 3개 분야에 민간전문가 60명을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하고, 바이오 분야에 전담 심사조직을 설치하고 특허 우선 심사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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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온라인에서 이른바 '짝퉁' 판매를 차단하고, 바이오 분야에 '특허 우선 심사'를 도입합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오늘(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업 추진 전략을 통해 현재 153만 건인 우리 기업의 산업재산권 규모를 2027년까지 200만 건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허청은 지식재산 선순환 생태계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바이오, 첨단로봇, 인공지능 등 3개 분야에 민간전문가 60명을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하고, 바이오 분야에 전담 심사조직을 설치하고 특허 우선 심사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과 해외 직구 등으로 이른바 '짝퉁', 가짜 상품 유통이 늘어나 중소 브랜드 생존이 위협받는 만큼 국내외 플랫폼의 판매 게시글을 24시간 감시하고 신고하는 AI 모니터링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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