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미지급한 건가…송종국 저격한 전처 박연수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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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 중 한명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의 전처 박연수가 양육비 문제 암시글을 올렸다.
박연수는 해당글을 '양육비'로 수정하면서 수정 전 글이 송중국을 겨냥한 이유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박연수는 지난 1일에도 두 자녀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백 번도 더 참았다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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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양육비’로 수정했다.
박연수는 당초 ‘분노 전 경고’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아이들을 위해 법 앞에서 했던 약속, 그것 하나만 지켜달라 했건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전 남편인 송종국을 저격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박연수는 해당글을 ‘양육비’로 수정하면서 수정 전 글이 송중국을 겨냥한 이유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박연수는 지난 1일에도 두 자녀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백 번도 더 참았다…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약속은 지키라고 한건데” “법좀 지켜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연수는 2015년 송종국과 이혼 후 두 자녀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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