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총리 "올해 경제성장 목표 달성 완전히 확신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올해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완전히 확신한다"고 리창 총리가 말했다.
중국의 경제 정책을 맡고 있는 리 총리는 최근 경기 부양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중국의 주요 경제 지표가 전반적으로 반등했고 시장의 신뢰가 크게 높아졌으며 사회적 기대가 크게 개선되었고 경제 운영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국이 올해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완전히 확신한다"고 리창 총리가 말했다.
리 총리는 5일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수입박람회 개막 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추가 부양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국의 경제 정책을 맡고 있는 리 총리는 최근 경기 부양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중국의 주요 경제 지표가 전반적으로 반등했고 시장의 신뢰가 크게 높아졌으며 사회적 기대가 크게 개선되었고 경제 운영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정부는 지속적인 경제 개선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을 취할 충분한 여유가 있다"며 중국이 약 5%의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경기 하방 압력에 직면하여 우리는 경기 순환 조정을 강화할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금융 및 통화 정책의 상대적 여지가 크고 정책 도구도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