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엄마' 민희진, 기업 투자 의혹?…"근거 없는 루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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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투자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최근 여러 경로를 통해 하이브와의 관계에 대해 입장을 표명해 왔다.
민 전 대표는 2017년부터 어도어를 이끌며 그룹 뉴진스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해왔으며, 2021년부터 하이브와 협력해왔다.
이번 루머와 관련해 민 전 대표는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입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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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투자 관련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은 5일 입장문을 통해 "기자 제보로 여러 소문을 접하게 됐다"며, "특히 '어느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는다'거나 '계약을 맺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업계에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이어 "특정 회사명이 언급된다고도 들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며, "해당 회사 외에도 어떠한 기관과도 접촉하거나 논의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입장을 표명한 이유에 대해 "근거 없는 루머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차단하고, 또한 이러한 소문이 하이브와의 갈등을 또 다른 문제로 확대시키지 않기 위해서"라고 설명하며 오해가 없기를 당부했다.
민 전 대표는 최근 여러 경로를 통해 하이브와의 관계에 대해 입장을 표명해 왔다. 유튜브 채널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에 출연한 그는 "회사를 떠날 의사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누명을 쓰고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는 또한 어도어의 이사로 재선임되었으나, 이사회에서 대표직 선임이 부결된 상황에 대해 소송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하이브 측의 계약 위반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민 전 대표는 2017년부터 어도어를 이끌며 그룹 뉴진스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해왔으며, 2021년부터 하이브와 협력해왔다. 이번 루머와 관련해 민 전 대표는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입장을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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