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희영·진영 연인 모드…최강 비주얼 커플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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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과 진영이 달달한 1:1 데이트를 선보였다.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9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1:1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희영 진영은 데이트를 나가기 전부터 공용 식탁에 나란히 앉아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긴다.
진영이 고질병인 허리 통증을 호소하자, 희영이 손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를 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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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9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1:1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희영 진영은 데이트를 나가기 전부터 공용 식탁에 나란히 앉아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풍긴다. 진영이 고질병인 허리 통증을 호소하자, 희영이 손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를 해주는 것.
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고, 차 안에서 진영은 “시간이 참 빨리 간다”면서 “너랑 데이트를 더 많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을 내비친다.
희영 또한 “(나랑 있으면) 설레?”라는 진영의 질문에 “설레고 두근두근해”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혜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영만) 좋아했으니까~”라며 희영의 ‘순애보’를 열혈 응원한다.
잠시 후, 토마토 농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열심히 사진을 찍는가 하면, 스스럼없이 음식을 먹여 주는 등 ‘연인 무드’를 풍긴다.
이때 희영은 자신을 바라보며 말하는 진영을 향해 사랑스런 눈빛과 함께 돌발 행동을 감행해 뜨거운 반응을 유발한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희영의 ‘찐’ 애정 표현 방식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무르익은 분위기 속, 한결 혀가 짧아진 두 사람은 돌아오는 길에도 애교가 넘쳐나는 대화를 나눈다. 이를 보던 은지원은 “둘 다 토마토 농장에서 혀를 반토막으로 따고 오셨네…”라고 질투해 웃음을 안긴다.
돌싱남녀 10인의 ‘최종 선택’ 결과는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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