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지식·문화예술 발전 위해 IPX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가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IPX(옛 네이버 라인프렌즈)와 손을 잡았다.
과천시는 협약에 따라 IPX에 각종 행정 지원 등을 하고, 각종 문화예술 행사에 맞춤형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접목하는 과정에서 IPX의 지원을 받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과천시가 미래지향적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한층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과천시가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IPX(옛 네이버 라인프렌즈)와 손을 잡았다.
과천시는 5일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IPX와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계용 시장과 김성훈 IPX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협약에 따라 IPX에 각종 행정 지원 등을 하고, 각종 문화예술 행사에 맞춤형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접목하는 과정에서 IPX의 지원을 받는다. IPX는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과천시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IPX는 올해 초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입주를 결정하고, 캐릭터와 디지털 IP(인터넷 규약)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리스는 ‘블루월’ 3곳, 트럼프는 동부연안 3개주 이기면 당선”
- ‘김건희 특검법’ 법사 소위 의결…與 “표적수사” 野 “민심 수용”
- 한동훈 “尹 대국민담화, 반드시 국민 눈높이 맞아야 한다”
- 문체부, 축구협회에 ‘정몽규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 [이철희 칼럼]‘트럼프 도박’에 홀려 ‘푸틴 수렁’에 빠진 김정은
- 北, 美대선 직전 SRBM 수 발 발사…‘화성-19형’ 이후 닷새만
- [단독]檢, 창원 수사팀에 검사 4명 추가 보강… ‘검사만 10명’ 특별수사팀 체제
- 대마에 취해 교통사고 낸 40대…“신경안정제 복용” 주장
- “마트서 산 셀러리인 줄”…700만원 명품백 화제
-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