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9일 신안·호탄동 잔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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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9일 신안동 잔디광장과 호탄동 야외무대 잔디광장에서 '2024 진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반려동물 건강상담, 행동 교정 교육, 반려견 명랑운동회, 유기 동물 돕기 자선 바자회, 반려동물 캐리커처, 반려동물 미용, 반려견 놀이 시범 공연,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반려 문화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로 반려동물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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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9일 신안동 잔디광장과 호탄동 야외무대 잔디광장에서 ‘2024 진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반려동물 건강상담, 행동 교정 교육, 반려견 명랑운동회, 유기 동물 돕기 자선 바자회, 반려동물 캐리커처, 반려동물 미용, 반려견 놀이 시범 공연,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된다.
참여는 현장 접수로 누구나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따라 규정된 맹견은 입장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반려 문화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로 반려동물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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