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중구사랑상품권 명칭공모전…최우수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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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지역화폐 '중구사랑상품권' 명칭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사전심사를 통과한 명칭은 이달 말 홈페이지를 통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위원회의 최종 심사에 오르게 된다.
최우수작은 중구사랑상품권의 정식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사랑상품권이 우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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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화폐 '중구사랑상품권' 명칭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지역화폐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매력적인 명칭을 찾기 위한 것이다. 전 국민 누구나 15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사전심사를 통과한 명칭은 이달 말 홈페이지를 통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위원회의 최종 심사에 오르게 된다.
최우수상 1명(100만원)과 우수상 3명(각각 30만원), 장려상 10명(각각 10만원)이 선발된다. 최우수작은 중구사랑상품권의 정식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사랑상품권이 우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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