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윤 대통령 지지율 '최저'…모레 대국민담화가 돌파구 될까? (Feat.정치 9단 박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명태균 씨 녹취 등과 관련된 입장을 밝히고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10%대로 내려간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앞서 10%대로 내려간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 지지 19%이면 대통령 내외분은 하산을 준비하셔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에 국가정보원장 등을 경험해 온 박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하산 준비'를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 간 통화 녹취 공개 후, 계속해서 관련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는 민주당.

더 강력한 카드를 갖고 있는 걸까요?

91회 스토브리그에서는 원조 정치고수, '정치 9단' 박지원 의원을 모셨습니다.

윤석열 정권 반환점과 이재명 대표 1심 판결을 앞두고 요동치는 정치권… 과연 11월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지, 박지원 의원의 예언을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서 만나 보시죠 지금 가장 궁금한 정치 현안에 대해 질문해주세요.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제작진이 대한민국 대표 정치 고수들에게 물어 답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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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yum4u@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