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청담동 건물주' 김희애, 기품 있는 아우라
곽경훈 기자 2024. 11. 5. 14:05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배우 김희애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구찌 가옥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최근 김희애가 보유한 서울 청담동 빌딩이 18년 만에 약 40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희애가 보유한 서울 청담동 건물 시세는 약 500억원이다. 2006년 7월 도산대로 대로변 주차장 부지 3개 필지를 119억원에 샀는데, 18년 만에 약 381억원 수익을 올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