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투표장 둘러싼 긴 줄…오늘 분위기는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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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동부 시각 5일 오전 0시(한국시각 5일 오후 2시) 동부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알래스카까지 모든 지역의 투표가 마무리되는 건 동부 시각 6일 오전 1시(한국시각 6일 오후 3시)다.
이번 대선에 유권자 1억5천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전투표를 한 7800만여 명을 뺀 나머지 절반가량의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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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동부 시각 5일 오전 0시(한국시각 5일 오후 2시) 동부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알래스카까지 모든 지역의 투표가 마무리되는 건 동부 시각 6일 오전 1시(한국시각 6일 오후 3시)다. 이번 대선에 유권자 1억5천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전투표를 한 7800만여 명을 뺀 나머지 절반가량의 유권자들이 한 표를 행사한다.
선거인단 538명 중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 승리하게 되는 이번 선거에서 승패를 가를 경합주는 7개다.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네바다에서 트럼프와 해리스의 줄다리기가 팽팽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미국 유권자들은 전직 대통령의 귀환과 첫 여성 대통령 선출을 두고 중요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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