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IA,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서 보안 제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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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4)'의 부대행사로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에서 주최하는 FISCON 2024는 국내 최대 금융 정보보호 컨퍼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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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증, 모바일, 정보유출 통제 등 신기술 한눈에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4)'의 부대행사로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에서 주최하는 FISCON 2024는 국내 최대 금융 정보보호 컨퍼런스다. 올해 컨퍼런스는 황성우 삼성 SDS 대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아울러 디지털금융 및 금융보안 전략·기술·대응 분야 3개 트랙에서 총 15개의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
함께 열리는 전시회는 KISIA주관으로 17개 기업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한다. 이들은 유·무선 공격 탐지, 안면인식 솔루션, 패스워드리스 인증 시스템, 모바일 보안 등 차세대 금융 보안 산업을 선도할 기술·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은 굿모닝아이텍, 넷츠, 동훈아이텍, 블루문소프트, 소프트캠프, 수산아이앤티, 시큐어레터, 안랩, 앤앤에스피, 옥타코, 이노티움, 지란지교시큐리티, 컴트루테크놀로지, 코닉글로리, 파이오링크, 펜타시큐리티, YH데이타베이스 등이다.
조영철 KISIA 회장은 "세계적으로 보안 취약점을 노린 금융권 피해가 끊이지 않는 현상황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보안 제품 및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보안 제품 전시회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FISCON 제품 전시회가 차세대 금융 보안 업계를 견인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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