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밤양갱' 히트 잇는다... 9개월 만 신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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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BIBI)가 돌아온다.
비비는 이달 중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9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비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은 지난해 8월부터 '홍대R&B' '밤양갱'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번째 에피소드다.
특히 이번 싱글은 올해 초 '밤양갱' 신드롬 이후 발매하는 첫 신곡이라 더욱 뜨거운 조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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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BIBI)가 돌아온다.
비비는 이달 중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9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비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은 지난해 8월부터 '홍대R&B' '밤양갱'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번째 에피소드다. 그는 이번에도 신곡 2트랙을 담은 더블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올해 초 '밤양갱' 신드롬 이후 발매하는 첫 신곡이라 더욱 뜨거운 조명이 예상된다. 파격과 감성의 경계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새 싱글에서 어떠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비가 지난 2월 발표한 '밤양갱'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올킬은 물론 일간, 주간, 월간 차트를 잇따라 휩쓸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주로 선보인 비비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고,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에는 국내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서도 두 차례 공연을 펼쳤다.
배우로도 영역을 확장한 비비는 디즈니플러스 '강남 비-사이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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