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심뇌혈관질환 우수사례 공모서 최우수

이상제 기자 2024. 11. 5.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달서구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달서구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홍보와 교육용 자료를 활용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달서구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홍보와 교육용 자료를 활용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을 인정받았다.

구청은 다수의 구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을 교육해 일상생활 속에서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증상과 대처 방법을 지속해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역 내 대학교를 찾아가 대학생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운영해 청년층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관한 정보 접근의 문턱을 낮췄다.

달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구민들이 스스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건강한 달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