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조카’ 조태관, 정웅인과 한솥밥[공식]

박아름 2024. 11. 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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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이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을 알렸다.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조태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한편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캔 배기성, 트랙스 정모, 업텐션 이환희, 이동열 등이 소속되어 있는 가수 중심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정웅인과의 전속 계약을 시작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영역 확장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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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에이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태관이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을 알렸다.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조태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조태관 배우는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잠재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다.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욱 무궁한 조태관 배우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조태관 배우의 향후 행보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린 조태관은 tvN ‘스타트업’, KBS 2TV ‘달이 뜨는 강’, JTBC ‘모범형사2’, 채널A ‘가면의 여왕’ 등 유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의사부터 M&A 전문가, 무공이 출중한 스님, 브랜드 대표까지 각양각색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이에 더해 최근 공개된 디즈니+ ‘삼식이 삼촌’에서는 마이클 정 역을 맡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작중 인물들과 특별한 인연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기도.

한편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캔 배기성, 트랙스 정모, 업텐션 이환희, 이동열 등이 소속되어 있는 가수 중심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사로, 최근 정웅인과의 전속 계약을 시작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영역 확장을 예고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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