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브랜드 오필리, 신제품 `슬림라인정` 출시

정래연 2024. 11. 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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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가 신제품 '슬림라인정'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치유지 황태환·박미연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슬림라인정은 몸 속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는 최적의 자연레시피라 할 수 있다"며 "몸이 무겁고 찌뿌둥하다거나 아침마다 얼굴이 땡땡한 경우, 또는 맵고 짠 음식을 먹어 다음 날이 걱정되는 성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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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나트륨 배출효과 큰 칵티니아가 주원료
100% 자연원료로 구성돼 부담 없는 장기 복용 가능
일주일간 자사몰에서만 판매돼
오필리의 신제품 슬림라인정 [에이치유지 제공]
오필리의 신제품 슬림라인정 [에이치유지 제공]

'오필리'가 신제품 '슬림라인정'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필리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비글부부가 운영하는 ㈜에이치유지(대표이사 황태환·박미연)의 식품 브랜드다.

이번에 오필리가 야심 차게 내놓은 '슬림라인정'은 체내 나트륨 배출효과가 큰 칵티니아를 주원료로 모링가, 차전자피, 흰 강낭콩, 삼백초 등 자연산 원료들을 혼합하여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 중 주재료인 칵티니아는 선인장에서 추출되는 성분으로 프랑스 기업인 넥시라에서 개발했다. 칵티니아는 체내 미네랄 손실 없이 몸 안의 나트륨을 배출하며 이를 통한 체중 개선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트륨의 경우 과다 섭취하게 되면 체내 삼투압이 증가해 혈관 내 수분이 증가하고 수분이 고이게 되면서 얼굴과 몸이 붓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성인 최소 필요 나트륨은 600mg로 하루 2000mg을 넘기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무려 3074mg인 것으로 나타났다.

슬림라인정은 오필리의 특허 제조기술(특허 제10-2276960호)을 활용해 최종 생산되며, 이 과정에서 부형제 없이 만들어져 큰 걱정 없이 장기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에이치유지 황태환·박미연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슬림라인정은 몸 속 불필요한 나트륨을 배출할 수 있는 최적의 자연레시피라 할 수 있다"며 "몸이 무겁고 찌뿌둥하다거나 아침마다 얼굴이 땡땡한 경우, 또는 맵고 짠 음식을 먹어 다음 날이 걱정되는 성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어서 "슬림라인정이 첨가물과 부형제가 많은 식품업계에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슬림라인정은 론칭 당일부터 일주일간 자사몰에서만 선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최대 52%의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오필리는 오(Oh)늘 + 반드시 필(必) + 이로울 리(利)가 합쳐진 말로 '건강한 한 입에서 시작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8년부터 여러 건강식품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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