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내년 초4~중3 영재교육대상자 217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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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 다양한 영역의 내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2175명을 선발한다.
5일 교육청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까지다.
특히 내년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도 선발 대상에 포함돼 더 많은 학생이 영재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충남교육청은 내달 7일 영재성 검사를 통해 우수한 지역 영재들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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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 다양한 영역의 내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2175명을 선발한다.
5일 교육청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까지다. 영재교육원 18기관, 111학급, 1770명, 영재학급 20기관, 26학급, 405명으로 총 38개 기관, 137학급, 2175명의 학생이 선발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다양한 영재교육의 영역을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은 수학, 과학, 수학·과학 통합, 예술, 발명, 로봇,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등이다. 또 사회통합전형을 통해 기관별로 10% 이내에서 우선 선발이 진행된다.
특히 내년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도 선발 대상에 포함돼 더 많은 학생이 영재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영재교육대상자 모집일정은 학생지원 후 교사추천이 진행된다. 충남교육청은 내달 7일 영재성 검사를 통해 우수한 지역 영재들을 선발한다.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절차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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