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혼잡도, 6년 만에 재정비
김성진 기자 2024. 11. 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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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시내 한 버스정류장 정보안내 단말기에 도착 예정 버스의 혼잡도가 표시되고 있다.
올해 안에 서울시 버스 정류장 전광판에 나오는 실시간 차내 혼잡도 정보가 더 정확해진다.
서울시가 6년 만에 혼잡도(여유·보통·혼잡) 기준을 재정비하면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버스 차종별 좌석수를 고려해 잡았던 차내 혼잡도 기준을 좌석수 대비 탑승한 비율로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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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5일 서울 시내 한 버스정류장 정보안내 단말기에 도착 예정 버스의 혼잡도가 표시되고 있다.
올해 안에 서울시 버스 정류장 전광판에 나오는 실시간 차내 혼잡도 정보가 더 정확해진다. 서울시가 6년 만에 혼잡도(여유·보통·혼잡) 기준을 재정비하면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버스 차종별 좌석수를 고려해 잡았던 차내 혼잡도 기준을 좌석수 대비 탑승한 비율로 보기로 했다. 기존 55인승 대형 버스와 33인승 중형 버스의 혼잡도 구분 기준이 달랐다면, 앞으로는 같아진다. 2024.11.5/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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