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수출입은행, 적십자사 '아너스기업 30억 클럽'에 선정

한지훈 2024. 11.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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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0억 클럽' 가입식에 참석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30억5천만원을 후원해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0억 클럽'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누적 기부금액을 구간별로 나눠 사회적 가치 나눔의 실현을 인증하는 캠페인이다. 윤희성 행장은 "소외 계층에 대한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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