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금융서비스 양두경 대표, `대명화학`으로부터 투자유치 성공

김성준 2024. 11. 5.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금융서비스(대표 양두경)가 '대명화학'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투자 유치로 대명화학의 자산 관리 및 투자 노하우가 THE금융서비스의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금융서비스(대표 양두경)가 '대명화학'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투자 유치로 대명화학의 자산 관리 및 투자 노하우가 THE금융서비스의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금융서비스는 출범 이후 다양한 보험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대명화학의 투자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THE금융서비스의 금융 시장 입지 확장과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바탕으로 더욱 다변화된 금융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대명화학은 조용하지만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전략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패션과 K-뷰티 시장 진출에 이어 금융업에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GA 파트너십은 어센틱금융그룹, 지금융코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금융업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더금융서비스 양두경 대표는 "대명화학으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으로 영업조직이 주인이 되는 최초의 GA의 슬로건을 이루기 위해 영업조직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영업조직의 영업 지원 및 신규 조직 확대의 마중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