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현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 전무이사, 탄소산업 ISO국제 표준 선도 방안 제언

김한식 2024. 11. 5.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은 박종현 전무이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첨단산업 핵심소재 국제표준화 포럼'에서 6대 탄소소재 시장 및 표준 동향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박종현 전무이사는 6대 탄소소재 관련 산업 전망과 함께 복합재의 지속성과 전과정평가(LCA) 및 국내 탄소 산업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 표준 선도를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현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 전무이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4년 첨단산업 핵심소재 국제표준화 포럼'에서 6대 탄소소재 시장 및 표준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사단법인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은 박종현 전무이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첨단산업 핵심소재 국제표준화 포럼'에서 6대 탄소소재 시장 및 표준 동향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박종현 전무이사는 6대 탄소소재 관련 산업 전망과 함께 복합재의 지속성과 전과정평가(LCA) 및 국내 탄소 산업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 표준 선도를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이번 포럼에는 첨단 융·복합 핵심 소재 표준화와 관련한 나노소재, 탄소섬유, 파인세라믹 등 3개 분과의 국내·외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 분야 핵심 소재 개발 현황과 표준화 진행 상황 등에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며, 우리나라가 각 첨단산업의 국제 표준화를 리드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고민했다.

한편, 탄소수소산업연구조합(이사장 성도경)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연구개발(R&D) 사업에서 표준화와 관련된 분야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 '케이-카본(K-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에서는 공동 특허 출원, 신기술(NET) 인증 지원 등을 맡아 기술 시장 동향 파악 및 신규 기술 보호, 판로 개척과 관련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서는 국제표준(ISO) 및 국가표준(KS) 개발 제안 및 표준화와 관련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