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공채 경쟁률 20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제2회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한 응시원서 접수 결과, 선발 인원 총 8명에 166명이 지원해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부문별로는 일반직 신규에 119명(3명 모집), 일반직 경력에 5명(1명 모집), 공무직 신규에 40명(2명 모집), 공무직 경력에 2명(2명 모집)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반직 신규 행정(일반사무) 분야는 1명 모집에 94명이 신청해 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제2회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한 응시원서 접수 결과, 선발 인원 총 8명에 166명이 지원해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부문별로는 일반직 신규에 119명(3명 모집), 일반직 경력에 5명(1명 모집), 공무직 신규에 40명(2명 모집), 공무직 경력에 2명(2명 모집)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일반직 신규 행정(일반사무) 분야는 1명 모집에 94명이 신청해 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단은 오는 6일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에 이어 필기시험,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 및 면접 시험장소는 공단 홈페이지와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섭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해 남은 과정도 철저히 준비해 역량 있는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개채용 원서 접수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매직 넘버' 270명 달성…'美위대하게' 화려한 귀환(종합)[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민주, 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