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명고수 김명환 선생' 국악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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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국악전수관에서 '국악 한마당'을 개최해 판소리 명고수 고(故) 일산 김명환 선생의 삶과 예술을 기렸다고 5일 밝혔다.
김명환 선생은 곡성군 옥과면 무창리에서 태어나 1930~1980년대 활동한 명고수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9호 판소리 고법 예능 보유자였다.
지난해에는 '판소리 명창 장판개' 관련 행사를 개최한 곡성군은 내년에는 호남의 명무인 한진옥 선생을 주제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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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국악전수관에서 '국악 한마당'을 개최해 판소리 명고수 고(故) 일산 김명환 선생의 삶과 예술을 기렸다고 5일 밝혔다.
김명환 선생은 곡성군 옥과면 무창리에서 태어나 1930~1980년대 활동한 명고수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9호 판소리 고법 예능 보유자였다.
1부 행사에서는 김 선생의 직계 제자인 전북대 정회천 교수가 특강을 했고, 2부에서는 여러 명인이 전통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판소리 명창 장판개' 관련 행사를 개최한 곡성군은 내년에는 호남의 명무인 한진옥 선생을 주제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곡성군 겸면 대흥마을 이장 2년째 백미기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겸면 대흥마을 장순덕 이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장 이장이 기부한 백미는 지역 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장 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며 "기부한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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