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정우성 포스텍 교수

고재원 기자(ko.jaewon@mk.co.kr) 2024. 11. 5.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9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정우성 포스텍 교수를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정우성 이사장은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물리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정 이사장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정관 제12조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창의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기 3년…과학문화 확산 등에 기여
정우성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 [사진=포스텍]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9대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정우성 포스텍 교수를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정우성 이사장은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물리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창의재단은 과기정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과학문화의 확산, 창조경제 기반 조성, 수학·과학분야 교육과정의 개발, 과학영재교육의 지원, 창의·인성교육 및 전 사회적 교육기부 문화 확산 등을 담당한다.

과기정통부는 “정 이사장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정관 제12조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창의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