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민낯+안경 써도 청순한 지우히메‥출산 후 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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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변함 없이 청순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11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1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후드 아우터를 착용한 모습이다.
민낯에 알이 큰 안경을 쓴 최지우는 꾸밈 없이 털털한 모습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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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변함 없이 청순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11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1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후드 아우터를 착용한 모습이다. 민낯에 알이 큰 안경을 쓴 최지우는 꾸밈 없이 털털한 모습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아이를 낳고 기르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너무 날씬하고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미모로는 아무도 못 이기는 지우히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생 만 49세로, 지난 2018년 9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 양을 출산했다. 또한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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