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구본부, 노란우산 고객 권익보호위원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5일 올해 하반기 대구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해당 위원회 위원은 지역 각 분야별 전문가(행정·세무·노무)와 노란우산 가입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란우산 고객의 권익 보호와 제도개선 등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대구지역 노란우산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노란우산 고객 복지서비스 강화, 가입자별 주기적 정보제공, 장기 가입자 혜택 제공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5일 올해 하반기 대구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해당 위원회 위원은 지역 각 분야별 전문가(행정·세무·노무)와 노란우산 가입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란우산 고객의 권익 보호와 제도개선 등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대구지역 노란우산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또 노란우산 주요 현안인 소득공제 한도 확대와 임의 해약금 세제 개선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노란우산 고객 복지서비스 강화, 가입자별 주기적 정보제공, 장기 가입자 혜택 제공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고종섭 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은 "노란우산이 지속적인 혁신으로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닭한마리 국물에 '검은깨' 둥둥…발 달린 '벌레'였다[이슈세개]
- 필리핀 이어 베트남·인니서도?…'외국인 가사관리사' 늘려야 할까[노컷투표]
- 조폭 출신? 싱글대디?…요리하는 돌아이 "뭐만 하면 범인 몰아가"
- 구속된 강남 무면허 운전자…사고 내고 "엄마, 시동 어떻게 꺼"
- 이주은 전세계 홀린 '삐끼삐끼' 춤 더는 못 보나…거취에 '촉각'
- 與유상범 "尹-명태균 녹취는 불법…공개한 민주당, 심판 받을 것"
- 순천 10대 살해 박대성 첫 재판 살인 혐의 인정
- 김동연 "尹은 '레임덕 예산', 경기도는 '확장 재정' 휴머노믹스"
- 北, 美 대선일에 탄도미사일 쏘고 김여정 담화도 발표
- 대통령실 "美 대선, 어떤 결과에도 우리 정부 대응 준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