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합의 날' 기념, 전투 재현하는 동아리 회원들

민경찬 2024. 11. 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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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 4일(현지시각) 러시아 국경일인 '민족통합의 날'을 기념해 모스크바 외곽 시네마 파크에서 역사 동아리 회원들이 17세기 러시아군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군 간 전투를 재현하고 있다. 러시아는 1612년 11월 4일 당시 모스크바 공국이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군을 몰아낸 것을 기념하다가 2005년 '민족통합의 날'로 지정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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