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투자·계약설, 근거 없는 소문..전혀 사실 아냐"[공식][전문]

안윤지 기자 2024. 11. 5.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가 모 회사와 투자 및 계약설을 부인했다.

민희진은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기자 제보를 통해 들은 여러 소문 중, 특히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기자 제보를 통해 들은 여러 소문 중, 특히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날 오전에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0531 /사진=임성균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가 모 회사와 투자 및 계약설을 부인했다.

민희진은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기자 제보를 통해 들은 여러 소문 중, 특히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정 회사명이 언급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이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언급된 회사 외에도 어떠한 곳 과도 접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 이하 민희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민희진입니다.

최근 저에 관한 근거 없는 소문들이 돌고 문의가 있어 부득이 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기자 제보를 통해 들은 여러 소문 중, 특히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특정 회사명이 언급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이는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또한, 언급된 회사 외에도 어떠한 곳 과도 접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음을 확실히 밝힙니다.

행여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거나 하이브가 또 다른 시비 소재로 악용할 것을 우려하여 헛소문을 원천 봉쇄 하고자 입장을 분명히 전하는 것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