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사경 안 접힌 차 노렸다…40차례 절도 행각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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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남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 일대 도로와 아파트 주차장 등에서 40여 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 안에 있던 명품백과 상품권 등 금품 2천5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채 문이 열리는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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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남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각화동 일대 도로와 아파트 주차장 등에서 40여 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 안에 있던 명품백과 상품권 등 금품 2천5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후사경이 접히지 않은 채 문이 열리는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남성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물건을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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