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억 펜트家 매입 한소희, 혜리 악플러 부인→실제 나이 논란 후 밝은 근황

한소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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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한소희가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11월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버 컬러의 패딩에 레더 미니스커트, 부츠를 착용한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소희의 힙한 매력이 드러나는 사진이다.

이와 함께 한소희는 중식 배달요리 사진도 공개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짬뽕, 탕수육 등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쁘고 매력적인 사람" "한소희 파이팅" "더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최근 한소희는 혜리 악플러 계정주라는 의혹을 받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혜리의 소셜미디어에 악플을 남긴 누리꾼의 계정이 한소희의 비공개 계정이라는 추측이 나온 것. 이에 대해 한소희 측은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며 해당 계정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이후 한소희는 실제 나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소희가 알려진 대로 1994년생이 아닌, 1살 많은 1993년생이라는 것. 한 누리꾼이 한소희의 부동산등기부등본을 열람하면서 해당 사실이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한소희가 1993년생인 사실을 인정하며, 1994년생으로 살게 된 가정사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됐다. 이후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고 어머니가 구속 수감된 후 다시 원주에 와서 4학년으로 재입학을 하게 됐다"며 어머니의 사기 혐의로 인해 한소희가 1년 유급을 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8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펜트하우스를 52억 4,000만 원에 분양받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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