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건강가꾸기, 대전 사회복지시설에 '체온나눔쌀' 기부

최유빈 기자 2024. 11. 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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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및 다이어트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예신건강가꾸기(이하 예신)가 창립 14주년 기념으로 대전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체온 나눔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예신은 지난 2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2,580kg(129포대)를 한국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주거지원위원회, 어울림교회 평강기도원 등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서울의 NCMN 5K 운동본부 등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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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9kg 129포대 쌀 전달… 2016년부터 매년 시행
예신건강가꾸기 임직원들이 체온 나눔 쌀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예신건강가꾸기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예신건강가꾸기(이하 예신)가 창립 14주년 기념으로 대전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체온 나눔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예신은 지난 2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2,580kg(129포대)를 한국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주거지원위원회, 어울림교회 평강기도원 등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서울의 NCMN 5K 운동본부 등에 전달했다.

회사는 2016년 울산지역을 시작으로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대전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예신 관계자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설명했다.

예신은 체온관리 및 다이어트 전문기업으로, 전국 29개 매장에서 각자의 체질과 체형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4주년 창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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