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그래미 "BTS 진의 'Happy', 11월에 꼭 들어야 할 앨범"

김종은 기자 2024. 11. 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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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래미가 방탄소년단 진의 신보를 '11월에 꼭 들어야 할 앨범'으로 꼽았다.

미국 그래미닷컴이 지난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발매를 앞둔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가 11월에 꼭 들어야 할 앨범 중 하나로 뽑혔다.

한편 진은 15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해피'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해피'는 행복에 대한 진의 생각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아미(ARMY, 팬덤명)를 향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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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그래미가 방탄소년단 진의 신보를 '11월에 꼭 들어야 할 앨범'으로 꼽았다.

미국 그래미닷컴이 지난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발매를 앞둔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가 11월에 꼭 들어야 할 앨범 중 하나로 뽑혔다.

그래미는 "진은 지금까지 솔로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방탄소년단의 유일한 멤버다. 그 기다림을 끝내기 위해 오는 15일 '해피'를 발매할 준비를 마쳤다. 진은 앨범 발매에 앞서 2021년 큰 인기를 끌었던 히트곡 '슈퍼 참치'의 풀 버전과 록스타 느낌이 가미된 로커빌리 풍의 선공개 곡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 미국 경제지 포브스 역시 '슈퍼 참치' 풀 버전의 드라마틱한 판매량 증가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루미네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슈퍼 참치'는 발표 후 단 며칠 만에 판매량이 1만2200% 이상 증가했다. 2021년 첫 공개 후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팬들이 ‘슈퍼 참치’에 큰 애정과 관심을 보이면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은 15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해피'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해피'는 행복에 대한 진의 생각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아미(ARMY, 팬덤명)를 향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앨범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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