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하미경 간호본부장 '경남 간호사회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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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은 하미경 간호본부장이 최근 경상남도간호사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지역민 건강증진과 보건 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간호사회장상(공로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경상남도간호사회는 경남 지역 간호사들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로, 올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도내 간호사 중 지역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한 간호사를 선정해 회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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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은 하미경 간호본부장이 최근 경상남도간호사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에서 지역민 건강증진과 보건 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간호사회장상(공로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경상남도간호사회는 경남 지역 간호사들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로, 올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도내 간호사 중 지역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한 간호사를 선정해 회장상을 수여했다.
하미경 간호본부장은 양산시간호사회 분회장, 경남도간호사회 이사, 경남도병원간호사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회원 권익 향상과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양산시 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기금 및 물품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병원 간호부는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안전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하미경 본부장은 "회장상 수상은 경상남도간호사회 회장, 양산시간호사회 이사와 회원들의 공동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회원 권익 보호와 자질 및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지역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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