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20건 20억 900만 원 확정

이경구 2024. 11. 5.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는 내년도 주민참여 예산이 20억 900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대의회실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2024년 사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 시민공모사업 28건 47억 7600만 원, 지역발전사업 20건 14억 900만 원 등 모두 48건 61억 8500만 원이 접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사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모습/사천시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경남 사천시는 내년도 주민참여 예산이 20억 900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대의회실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2024년 사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담당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상정된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쳐 20건, 20억 900만원을 내년도 주민참여 예산으로 확정했다.

이번 확정된 사업은 시민 대다수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시민공모사업 7건 10억 1400만 원, 읍면동 단위의 주민생활 향상 사업인 지역발전사업 13건 9억 9500만 원이다.

이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사업에 포함돼 시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사천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 시민공모사업 28건 47억 7600만 원, 지역발전사업 20건 14억 900만 원 등 모두 48건 61억 8500만 원이 접수됐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