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방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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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박종대)'는 지난 4일 '익산시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리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연구단체 대표인 박종대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사고 발생 시 중상 위험이 높아 반드시 안전장비 착용 등에 관한 이용자 교육과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익산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 증진, 전용도로 및 주차존 조성, 무단방치 견인 등에 대해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해 달라"고 용역 수행기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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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박종대)’는 지난 4일 ‘익산시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리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박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미선 의원, 김순덕 의원, 김진규 의원, 소길영 의원, 신용 의원, 정영미 의원 등 7명의 의원들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됐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비이용자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른 전용 주차존 조성, 주행 가능 구역 구분, 안전교육 등 시민 요구사항 확인과 선진 지자체 사례를 보고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연구단체 대표인 박종대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사고 발생 시 중상 위험이 높아 반드시 안전장비 착용 등에 관한 이용자 교육과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익산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 증진, 전용도로 및 주차존 조성, 무단방치 견인 등에 대해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해 달라”고 용역 수행기관에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 반영해 이달 말 최종 정비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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