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4년 경기도 농정업무평가서 '최우수기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은 2024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15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가평군은 지난 2017년부터 계속 해당 평가에서 우수기관 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농축산 분야 주요 시책과 도정 기여도, 특수 시책 등 33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가평군은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위권에 들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2024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15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가평군은 지난 2017년부터 계속 해당 평가에서 우수기관 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농축산 분야 주요 시책과 도정 기여도, 특수 시책 등 33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가평군은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위권에 들어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가평 농정행정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고 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축산업 소득 증대를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가평군 농업인 모두가 함께 일궈낸 성과”라며 “우수 농업인 발굴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매직 넘버' 270명 달성…'美위대하게' 화려한 귀환(종합)[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민주, 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