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문체부, 정몽규·이임생 자격정지 이상 징계 요구

유동주 기자 2024. 11. 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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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5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오후 축구협회에 대한 특정감사 최종 결과 발표를 통해 정 회장과, 김정근 상근 부회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에 대한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홍명보 감독에 대해선 축구협회가 재선임 방안을 포함해 절차 하자를 치유할 방안을 강구하도록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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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을 방문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10.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정부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김정배 상근 부회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 임원진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를 요구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축구협회에 대한 특정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에 대해선 축구협회가 재선임 방안을 포함해 절차 하자를 치유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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