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맨다리의 계절 안녕 고했다…마지막 노출도 패션 아이콘 답게

이슬기 2024. 11. 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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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패셔너블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11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맨다리의 계절, 이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블랙 상의에 가죽 재킷, 블랙 선글라스와 파란 모자를 매치해 소화하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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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사진=김나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패셔너블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11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맨다리의 계절, 이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블랙 상의에 가죽 재킷, 블랙 선글라스와 파란 모자를 매치해 소화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짧은 팬츠로 맨다리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추워지는 날씨로 인한 마지막 하의 실종룩인 셈. 김나영의 늘씬한 키로 소화하는 패션 센스가 눈길을 잡는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마이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김나영의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이 본인의 결정이었다고 밝히며 가족 이상의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김나영은 지난 9월 종영한 tvN 예능 '천 개의 눈'에 출연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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