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K팝스타’ 어린 시절만 기억, 변한 내 모습에 다들 놀라” (정희)

장예솔 2024. 11. 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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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미가 이미지 변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제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그간 방송 출연이 적었던 제이미에게 '나 혼자 산다'를 추천하며 "솔직히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개 안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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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제이미가 이미지 변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제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제이미는 어느덧 데뷔 12년 차가 됐다.

김신영은 그간 방송 출연이 적었던 제이미에게 '나 혼자 산다'를 추천하며 "솔직히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개 안 된다"고 털어놨다.

제이미는 "사람들이 제 모습을 보고 많이 당황하더라. 저는 조금씩 변해왔는데 사람들은 아기 때 모습만 기억하고 지금 보니까 '머리가 왜 초록색이야?' 이렇게 느끼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저의 성격과 실제 모습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제이미는 지난달 31일 새 싱글 'Bad Luck'(배드 럭)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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