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기초생활수급자 건강상태 전수조사…"고독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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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순천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인 가구 6402세대로 건강 상태 및 복지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의 지난해 실태조사에서 전체 고독사 사망자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4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의 필요에 맞춘 개별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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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독사 예방과 맞춤형 돌봄 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됐으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순천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인 가구 6402세대로 건강 상태 및 복지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의 지난해 실태조사에서 전체 고독사 사망자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4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의 필요에 맞춘 개별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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