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인적자본 관리' 국제 표준 취득··· “금융권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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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그룹은 무형 자산인 인적 자본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30414'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독일 도이체 방크와 알리안츠 등 선진국 금융 회사들도 ISO 30414를 취득한 상태다.
KB금융 관계자는 "선진 금융사들의 사례를 고려해 ISO 30414 취득을 추진해왔다"며 "재무적인 가치뿐 아니라 체계적인 인적 자본 관리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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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그룹은 무형 자산인 인적 자본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30414’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30414’는 ISO가 2018년 발표한 인적 자본 보고지침 가이드라인으로, △비용 △다양 △리더십 △조직문화 △생산성 등 11개 영역 58개 지표로 구성됐다. 독일 도이체 방크와 알리안츠 등 선진국 금융 회사들도 ISO 30414를 취득한 상태다. KB금융 관계자는 “선진 금융사들의 사례를 고려해 ISO 30414 취득을 추진해왔다”며 “재무적인 가치뿐 아니라 체계적인 인적 자본 관리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KB금융은 이번 인증 취득을 바탕으로 기업가치제고(밸류업) 비전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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