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40대 법정단체장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박석원 기자 2024. 11. 5. 13:19
안성지역 40대 법정단체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안성 시내에서 법정단체장인 A씨(44)가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사업체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외상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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