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9일 '가을 곁에, 서소문' 음악회 개최

정준영 2024. 11. 5.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9일 오후 5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에서 '가을 곁에, 서소문'이라는 제목의 음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첼리스트 홍진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클래식, 팝, 영화음악을 선보인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서학, 동학, 실학 등 다양한 사상이 공존하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형성했던 조선 후기 사상사를 전문으로 하는 박물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9일 오후 5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에서 '가을 곁에, 서소문'이라는 제목의 음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첼리스트 홍진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클래식, 팝, 영화음악을 선보인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은 서학, 동학, 실학 등 다양한 사상이 공존하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형성했던 조선 후기 사상사를 전문으로 하는 박물관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화합과 소통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중구 '가을 곁에, 서소문' 음악회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