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벌어진 사고처럼”...‘구혜선과 이혼’ 안재현 4년 만에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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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37)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비결을 공개하며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지난 3일 본인 유튜브 채널에 Q&A 영상을 업로드하며 "성격에 관련해 질문을 주셨다. 다정하고 차분한 말투, 배려, 따뜻한 마음, 고운 심성, 착한 마음, 긍정적인 사고, 건강한 가치관을 어떻게 갖게 됐는지, 어디서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써주셨다"고 질문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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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지난 3일 본인 유튜브 채널에 Q&A 영상을 업로드하며 “성격에 관련해 질문을 주셨다. 다정하고 차분한 말투, 배려, 따뜻한 마음, 고운 심성, 착한 마음, 긍정적인 사고, 건강한 가치관을 어떻게 갖게 됐는지, 어디서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써주셨다”고 질문을 읽었다.
팬들의 질문에 먼저 “일단 차분한 말투는 정말 노력하는 거다. 저는 생각보다 성격이 급해서 생각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차분하게 말하려고 해서 차분한 말투처럼 느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안재현은 차분한 말투에 대해 “생각보다 급한 성격이라 생각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차분하게 말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또 배려심에 대해서는 “타인이 먼저일 때 마음이 편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받고 싶어서 따뜻한 마음으로 살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차피 시간은 흐르고 삶은 정해졌다”며 “갑작스러운 교통사고처럼 벌어질 일들이 있다. 아쉽게 보내고 싶지 않아 이왕 살 것 조금 행복하고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살자는 사고를 갖고 지낸다”고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건강한 가치관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안재현은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해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으나 이혼 소송을 거쳐 2019년 합의 이혼했다.
안재현은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구혜선은 배우와 영화감독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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