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모바일 전자고지' 본격 활용…체납자 7만명에 안내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활용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7만여 명에게 전자문서 형태로 체납안내문을 발송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은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KT 등을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안내문을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이용하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일 수 있어 시 재정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활용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7만여 명에게 전자문서 형태로 체납안내문을 발송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은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KT 등을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안내문을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전자고지 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실제 거주지와 주소지가 일치하지 않는 납세자도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이용하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일 수 있어 시 재정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
- 대학생 딸에 피임도구 챙겨주는 장가현…"내가 취객에 납치·폭행당한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