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중국 후저우시 대표단과 '자원순환 정책'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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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와 중국 후저우시가 '자원순환 정책'을 교류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랑타오(郎涛) 부주임(副主任) 등 후저우시 대표단과 간담회를 통해 자원순환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시 자원순환 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후저우시 대표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류가 양 도시 자원순환 정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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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와 중국 후저우시가 '자원순환 정책'을 교류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랑타오(郎涛) 부주임(副主任) 등 후저우시 대표단과 간담회를 통해 자원순환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수원시는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자원순환역 △유용폐자원 수거 등 각종 자원순환 사업을 설명했다.
후저우시 대표단은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찾아 곳곳을 둘러보며 시 폐기물처리 정책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시 관계자는 "시 자원순환 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후저우시 대표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류가 양 도시 자원순환 정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랑타오 부주임은 "후저우시 대표단의 방문을 따뜻하게 환영해 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교류·협력로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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