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희생자 시신 옮기는 우간다 의료 관계자들
민경찬 2024. 11. 5. 12:43
[람워=AP/뉴시스] 지난 3일(현지시각) 우간다 람워에서 의료관계자들이 벼락에 맞아 숨진 사람들의 시신을 트럭에 싣고 있다. 전날 저녁 우간다 북부 팔라벡 난민 캠프에 벼락이 떨어져 10대 미성년자 포함, 최소 14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희생자 중 13명은 14~18세 청소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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