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주거환경개선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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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달 31일 2024년 도시재창조한마당에서 주거환경개선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불로동 도시재생 사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불로동 도시재생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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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달 31일 2024년 도시재창조한마당에서 주거환경개선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 만족도가 높은 집수리 사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동구는 불로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불봉이 집수리 협동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불로고분마을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으로 불로동 도시재생 사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불로동 도시재생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로동 도시재생사업 거점 공간 중 하나인 ‘불봉이네 수리소’가 지난달 30일 김석남 불봉이집수리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을 포함 지역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불봉이네 수리소는 불로동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의 노후주택수리 거점 공간으로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가 8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시설 운영 주체는 ‘불봉이집수리협동조합’으로 집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협동조합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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