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울산에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KBS 2024. 11. 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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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울산 앞바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조성됩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해저 지반과 상관없이 바다 위에 터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입니다.

울산시는 국내외 업체로부터 37조 2천 억 원을 투자받아 2030년까지 이 발전단지를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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